오늘은 제주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더욱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지난 1차재난지원금 2차재난지원금도 시작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했습니다.

특히 2차재난지원금 같은 경우 전북완주군에서 먼저 시작했으며, 광역시에서는 경기도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주 3차 재난지원금 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 3차 재난지원금 대상

제주 3차 재난지원금은 제주도개발공사로부터 받은 특별기부금 200억 원을 활용

* 제주도에서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코로나로 행사및 축제를 하지 못하게된 문화예술인 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10억을지원합니다.

* 제주도에서는관광객이 줄어들어서 여행사 전세버스 회사에 25억지원을 지원합니다.

​*유동인구 급감 때문에 힘들어진 택시근로자중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일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2원지지원합니다

*추석연휴중에 집합금지명령등 잘 이행한 업체중에서 정부지원 제외된 소상공인과 2020년 6월 이후에 창업기업에게 83억원을 지원합니다.

​*제주도내 만19세~34세중에서 청년자기계발비 지원을 받았으며 또한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6억5천만원지원합니다.

*공공기관이나 다중집합시설의 방역비 30억원지원 합니다.

신청과 접수는 11월중순부터 신청서 접수와 심사로 지급예정

제주도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3차긴 급재난지원금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회에서도 내년에 있을 설 이전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한 더 지급하자 요구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현 시점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것보다 치료제나 백신이 빨리 나와서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소를 위해 연말이나 연초까지 치료제가 나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밝혔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것은 정부에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과거 1차재난지원금 2차재난지원금도 지자체가 먼저 시행하고 이후 정부에서 추가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서 지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주 3차 재난지원금 신청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주도외 나머지 지자체에서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지 말지는 아직까지 결정된바는 없지만은 만약 어려운 상황이 지속된다면 정부입장에서도 3차재난지원금 앞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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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제주개발공사로부터 전달받은 200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정부재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도내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재난지원금의 사각지대로

 

총 7개 분야를 선정하여 170억원 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우선,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거의 모든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면서 타격이 심화되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에

 

10억원을 지원합니다.

 

특히, 관광객 급감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린

 

도내 여행사와 전세버스업체에 총 25억원을,

 

유동인구 급감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택시 근로자 중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일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2억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집합 금지 명령을

 

이행한 업체 중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 및 올해 6월 이후 창업기업 등에

 

대해 83억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