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 언제 오니?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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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진짜 잘 보냈다. 하하하 편하게 먹고 쉬고 제대로 즐기고 하지만 그 뒤 찾아오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거 같은 허무함. 그래도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 디유 하면서 위로한답니다.

금요일 저녁 간단하게 한강에서 시작 정말 간단히 먹자고 했는데 고르다 보니 저게 시작이 될 줄이야 헤헤. 밤 되니깐 춥고 밥을 먹어야겠다며 방금 전 먹은 건 뭐지? 싶을 정도로 다시 시작 ㅋㅋㅋㅋ 다시 봐도 대단하다. 이렇게 불금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은 숙면으로 얼굴 팅팅 일어났어요.

학교가는 하니맘 밥 차려주고 하니는 오늘 나의 담당으로 일과 시작 저번주 주말 쉬는날 없이 일하면서 보냈기에 이번주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 이것이 목표 푹 자고 누워서 티브이 보고 먹고 마시고 좋다조아.

일단 토-일 밖에 안 나갈 예정이기에 아침에 모자 쓰고 마트가서 싹스리~ 든든하다. 새우 행사인 저 날 ㅋㅋㅋㅋㅋㅋㅋ 꽃게 맛나는 새우 아시나요? 진짜 엄청 잘 먹었답니다. 굿굿 또 먹고프다잉 행사야 해다오.

그때부터 계속 먹방시작 닭발먹고 , 피자먹고 , 엽떡먹고 나의 위는 월드타워인가 계속 들어가는구나. 그리고 푹~잤답니다. 다음날 많이 먹었다는 후회는 했지만 그래도 잘 쉬었다는요.

주말앙~ 또 와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