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 ::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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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 알아볼까해요. 이동통신요금(이하 통신비) 지원은 만 13세 이상 전 국민(200712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9월 현재 보유중인 이동통신 11회선에 대해 2만원 지원이 원칙입니다. 알뜰폰 및 선불폰도 포함되며 법인폰은 지원이 제외됩니다.

사례별 지원 원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으로 선불폰과 후불폰을 둘 다 사용할 경우, 후불폰을 우선 지원하게 됩니다. 후불폰이 다수인 경우에는 먼저 개통한 폰을 우선 지원합니다. 선불폰만 있는 경우에는 9월 말 기준으로 15일 이상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선불폰을 지원합니다.

 
 

[일문일답] 통신비 2만원 지원,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

정부가 이동통신요금 2만원 지원 등과 관련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원 대상 국민들에게 SMS 문자를 발송하고, 통신비 지원 홈페이지(www.통신비지원.kr)를 운영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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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2만원’ 지원한다더니 카드사 할인만 줄어···카드업계 '불똥' - 금융소비자뉴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에 정부가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한 통신비 2만원으로 인해 카드사 제휴할인 금액이 감소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이에 따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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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미만 요금제도 이월해서 2만원 정액 지원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

​지원 방식은 9월분 요금에 대해 10월중 차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요금이 2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다음달로 이월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2만원이 정액 지원됩니다. 지원을 받기 위한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만약 다른 가족 명의로 이동통신을 이용 중인 경우는, 본인 명의로 변경해서 통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사용자 본인이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간단한 서류만 지참하고 인근 대리점·판매점을 방문하면 간편하게 명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인 경우에는 해당 이동통신 회선으로 사전에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통지되며, 지급 직후 차감 사실 등이 다시 통보됩니다.

 

오늘은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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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 지원되는 이동통신비용 2만 원 지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2차 재난지원금 이동통신요금 지원

 

- 2만 원 지원

 

정부는 만 13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9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 11회선에 대해

 

9월 통신비 2만 원을 10월에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15일에 밝혔는데요~

 

 

과기부에 따르면 통신비 2만원'지원대상은 만 13세 이상 전 국민(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9월 현재 보유 중인 이동통신 1인 1회선에 대해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어요!

 

 

10월에 납부해야 할 9월 요금에서 2만 원씩 차감하는 방식이고요~ 통신비 지원 대상은 가입한 통신사에서

 

지급 전에 안내 문자를 보내고, 지급 직후에도

 

차감 사실 등을 다시 통보받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통신비 지원 대상에는 주로 사용하는 후불폰 외에도

 

알뜰폰과 선불폰도 포함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법인 명의 휴대전화는 제외됩니다~

 

 

선불폰과 후불폰을 둘 다 사용할 경우 후불폰을

 

우선 지원하고, 후불폰이 다수인 경우

 

먼저 개통한 회선이 지원 대상이라네요~

 

 

선불폰만 있는 경우 9월 말 기준 15일 이상

 

사용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만 통신비 지급이 가능하다로 하네요~

 

 

또한 월 이용요금이 2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다음 달로 이월해 2만 원 정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네요

 

 

예를 들어 9월 분과 10월분 요금이 각각 15천 원이라면 실제 부담해야 할 금액은 9월분 0, 10월분 1만 원이 되는 거죠~ ^^

 

 

휴대전화를 다른 가족 명의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12만 원 지원이 원칙이라, 따로 요금 차감을

 

받고 싶다면 명의를 바꿔야 해요

 

 

본인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서류를 챙겨서 가까운 이동통신 대리점·판매점을

 

방문하면 본인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보는 지급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간편하게 명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이동통신사와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사항은 국회 예산안 통과 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니 기다려봐야겠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니까 좋긴 한데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런 지원 없이 지내는 일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변경되고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지급

21일부터 아이들 등교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루라도 학교 가는 게~

 

매일 등교하고, 출근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그런 소소한 일상이 이제는 어려운 게 슬픈 현실이네요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해봐야겠어요~

 

통신비 2만원 지원 방법 말고 독감예방접종을 전 국민 무료로 해줬다면 더더더 좋았을 거 같은데~

10월 안에 독감예방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하니

다들 독감예방접종 잊지 말고 올핸 꼭 맞으세요~

저희도 아이들과 다음 주에 예방접종하러 가야겠네요~